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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지민 소속사 실수.채납건으로 아파트 한때 압류

by 장동걸 2022. 4. 25.

Bts 지민의 소속사 빅히트 측의 실수로 건강보험료를 미납해 지민이 살고 있는 아파트가 압류당했다가 해제된 사실이 밝혀졌다. 24일 비즈 한국 보도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 이 고급 아파트를 59원에 대출 없이 매매했다고 전한다.

bts-지민-손으로 턱을 괴는 모습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지민 사진

Bts 지민 소속사 과실 인정

지민의 소속사 빅히트 측은 건강보험료 체납사실은 소속사 책임이라며 과실을 인정했다. 빅히트 뮤직 측은 우편물을 받고 지민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담당자의 실수로 누락이 생겼다고 설명하며 지민은 작년 연말부터 계속 진행돼온 해외 스케줄 등으로 연체 사실 등을 까맣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뒤늦게 소식을 듣고 즉시 체납액을 납부해 사건은 종결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는 보험료를 미납하면 독촉고지서가 우선 발송되고 그 후 변제하지 않으면 체납처분 승인 후 부동산, 자동차, 채권 등 자산을 압류한다고 공시되어있다. 지민의 등기부등본에는 압류라는 표기가, 권리자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완납 후 자동 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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