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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열애설 4년만에 결혼 골인

by 장동걸 2022. 3. 31.

현빈과(40) 손예진(40)이 열애설이 터진 지 3년만 그리고 공식 열애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 하객에 대한 정보는 극비에 붙여진 채 31일 오전 11시 서울시 광진구 그랜드 워크힐 예식장에서 식을 올릴 예정이다. 

 

현빈과 손예진 포즈잡는 사진
현빈과 손예진 사진

열애설의 시작

둘의 열애설은 몇 년전부터 대중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루머의 첫 시작은 2018년 당시 영화 협상에서 손예진은 경찰 역으로 현빈은 악당역으로 열연을 펼쳤었는데, 영화 촬영을 끝낸 후 미국 LA에서 함께 여행하는 모습을 본 목격자들이 속속 나타나기 시작했고 대형마트에서 둘이 나란히 장을 보는 모습도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현빈과 손예진은 이런 루머를 극구 부인하며 단순히 지인들과 함께 자리했다며 열애설을 일축한다. 

 

첫번째 열애설 부인후 시간이 지나 '사랑의 불시착'에 동반 캐스팅되어 다시 한번 환상의 캐미를 보여주며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당시 증권가 정보지 등에서 은밀히 열애설에 대한 루머가 또다시 돌기 시작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현빈과 손예진은 이에 대해 강력 부인한다. 

 

하지만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어울림은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결국 공식 열애를 인정하기에 이르고 30일 공식 결혼을 발표하게 된다. 

 

현빈과 손예진의 손편지

공식 결혼 발표후 현빈은 항상 나를 웃게 해주는 그녀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했다며 팬들에게 손편지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두 사람에 대한 응원을 기대했다. 손예진 역시 손편지로 제 남은 인생을 함께 할 사람이 생겼다.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하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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