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허경환 사업으로 600억 매출. 최근 회사합병 규모키워

by 장동걸 2022. 4. 29.

잘생긴 개그맨 허경환이 2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사업 근황을 설명했다. 서전 인터뷰에서 사업규모를 묻는 제작진의 물음에 이제야 자산 정리를 해야겠다 싶어서 최근에 해봤다고 설명했다.

 

라디오스타 출연-허경환이 이야기하는 모습
라디오스타 출연 허경환 캡쳐사진

개그맨 허경환 부가세 빼고 600억 매출 올리고 있다.

허경환은 라디오 스타에 나올 때마다 좋은 징크스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라스에 출연할 때마다 매출이 두배씩 오르는 중이라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최근 사업 근황을 전하며 "허닭" 회사가 국내 판매 1위 밀키트 회사 "프레시지"와 합병해 규모가 더욱 커져 전문 경영인에게 회사를 맡겼다고 말하며 자신은 현재 주주로 있어 방송에 집중할 수 있다고 추가 설명했다.

 

허경환 사업 합병하는 모습 사진
라디오스타 캡쳐 사진 허경환

한때 허경환은 지인과 동업한 사업 초기 시절 동업자의 횡령으로 마음고생을 좀 했다. 동업자 A 씨는 당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는데, 당시  4년간 허닭의 감사로 재직하는 동안 총 27억 원의 금액을 횡령한 사실이 밝혀졌었다. 허경환의 인감도장과 허위계약 등 사기 수법이 다양했다.

 

당시 허경환은 본인의 직업이 개그맨이라 사람들에게 안 좋은 모습을 보이기 싫다는 생각에 조용히 사건을 진행했으며 화도 참아가며 역경을 극복했다고 전했다. 믿었던 동업자에게 배신당한 일은 매우 실망스러웠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교훈이 됐다며 특유의 긍정적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