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리듬체조 선수 출신인 손연재(28)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ytn스타를 통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듬해에 벌어진 런던 올림픽 본선 진출을 획득한 바 있다.
비연애인 연상 남자와 열애 중인 손연재
손연재(28)가 일반인 연상 남자와 열애 중이고 진지한 만남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두 사람은 관심사와 취미가 비슷해 빠르게 친해져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또한 알려지지 않은 일반인 남성을 향해 부럽다는 네티즌들의 질투 어린 반응이 속속 나오고 있는 중이고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손연재는 한국 리듬체조 최초로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런던올림픽에서 역시 최초로 결선 진출 그리고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개인종합 4위를 획득해 한국 선수로는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리기도 했다.
현역 시절에도 종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친숙한 모습을 보였던 그녀는 은퇴 후에도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관심을 끌었다. 현재는 서울 한남동에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열고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회사 대표로서도 사업에 한창이다.
과거 좋은 사람과 연애하고 싶다는 손연재 선수의 말처럼 팬들은 많은 응원과 축복 속에 그녀의 행복한 연애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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