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류현진과 김하성의 경기를 어디서 봐야 되지 라며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 몇 년 전만 해도 인터넷 매체 스포츠 뉴스에서 바로바로 실시간을 해주더니, 이제는 찾아서 봐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생겼다.
메이저리그를 독점 중계해 온 스포티비
4일 LGU+가 그간 미국 프로야구를 독점 중계해온 스포티비 프라임을 론칭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제 스포티비 Prime에서 뿐만 아니라 LG U+ 앱에서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PC나 모바일에서는 스포티비 나우에서 볼 수 있다.
스포티비 프라임은 메이저리그뿐 아니라 유럽축구리그 그리고 NBA까지 다채로운 스포츠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인데 이를 시청하기 위해서는 월 9790원에 정기구독을 해야 된다. 하지만 가입하면 1개월 무료이니 나중에 가서 결제 선택을 하면 될 것이다.
한편 류현진의 2022년 두 번째 시범경기 선발은 한국시간 4월 11일 새벽 2시 3 7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 홈 3연전인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3 선발로 시작하게 될 류현진은 오히려 홀가분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어 마음 가짐이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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