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는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SBS 인기가요 MC에 한자리를 꽤차며 예비스타 자리를 예약했다. 2011년 채널A'총각네 처재 가게'로 데뷔해 그 후 많은 작품을 소화하며 2021.12월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한다. 이번 SBS 인기가요에서는 서범준,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의 연준이 함께 인기가요 새 MC로 발탁되어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아역 배우 출신 노정의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에서 최정상 아이돌 엔제이 역을 맡아 당돌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런 인상 깊은 활약 덕분에 2021 SBS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미래가 촉망받는 배우 반열에 섰다.
배우 서범준은 드라마 '알고 있지만', '내과 박원장', '너와 나의 경찰 수업'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기대를 모으게 하는 신인배우로 발돋움했다. 3번째 멤버 연준은 미국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인 빌보드 200 순위에 진입함으로써 향후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된다.
인기가요 연출 류승호 PD는 개편을 맞아 개성 넘치고 매력 넘치는 라이징 스타들과 조율을 했다고 한다. 노정희는 K팝을 좋아하는 연기자이며 학창 시절 댄스 동아리를 하며 가수의 꿈을 꾸어왔다. 활발하며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 노의정은 이들 3명의 MC 사이에서 홍일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팬데믹 상황에서 중심을 잘 잡아준 지훈, 안유진, 성찬은 3월 27일 마지막 인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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