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희 이석형이 지난 29일 방송된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배우 이상희와 이석형이 출연해 김혜수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 관심을 끌었다. 같은 동료 배우들에게도 인정받는 선배라 치켜세웠다.
멋있는 선배 김혜수
이날 이상희는 우상 같은 김혜수 선배와 연기해보니까 현장에서 역할에 빠져들어 마치 그 배역으로 존재하려고 꼼꼼히 맡은 배역에 대해 연구하고 진지하게 임하는 자세에 감동받았으며 배울게 많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동료 배우들에게 일일이 찾아가 어떤 부분이 좋았다는 식의 칭찬을 해줘 편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또 한 번 놀랐다고 한다. 이이경도 김혜수와 만났던 일화를 이야기했는데, 김혜수 선배는 인상 깊었던 후배들이나 동료 배우들을 메모하시는 습관이 있으시다며, 새로운 작품을 할 때 이 메모를 참고로 추천하곤 한다고 들었다며 선배의 배려에 감동한다.
김혜수 결혼 안 하는 이유
52세의 김혜수가 화려한 배우 생활을 오랜 기간 롱런하는 가운데 그녀의 결혼관이 꾸준히 관심의 대상이었다. 아역배우 때부터 성공가도를 달리던 그녀의 주변에 수많은 남성들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 건 당연하다. 그녀의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는 독신주의자인 거 같다 라는 말이 나돈 거도 이 때문이다. 정작 그녀의 가족문제 때문이라는 게 널리 알려진 건 2019년 느닷없는 그녀의 빚투를 선언 때문이다. 그녀 어머니와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와 뉴스를 장식했던 적이 있었다. 어머니의 지나친 관심이 어려서부터 아역배우 김혜수를 만들었으며,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렇게 매니저 역할을 한 어머니는 돈 관리뿐 아니라 사생활적으로도 그녀를 컨트롤했을 것이라 쉽게 예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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