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 래퍼 그레이와 열애설
배우 고민시와 래퍼 겸 프로듀서 그레이가 미국 여행에서 비슷한 배경으로 찍은 사진 때문에 열애설 의혹에 휩싸였다. 같은 장소 비슷한 시기 그리고 사진 속 환경 등이 일치해서 증거로 제시되기도 했으나 고민시 소속사는 일단 긍정도 부정도 안 하는 입장이다.
작년 여름 그레이의 첫번째 정규앨범 메이크 러브 뮤직비디오에 고민시가 출연하여 연기를 피운 적이 있어 뮤직비디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당시에도 두 사람 모두 개인 SNS에 뮤직비디오 촬영 중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는데, 소파에 다정 헤게 앉아 있는 모습이었다.
고민시의 소속사는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고민시의 사생활 관련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선을 그었지만 긍정도 부정도 아닌 입장이어서 열애설이 오히려 확산 중이다.
한편 고민시는 95년생으로 대전 출신이다. 배우로서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했고, 스위트호마 오월의 청춘 등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그레이는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데뷔했고 쇼미 더 머니 5등에 출연해 프로듀서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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